종로구, 불합리한 부설주차장 설치 규제 개선… 구옥·한옥 밀집지 재개발 기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이달부터 주민 재산권 보호와 노후 주거지 재개발 촉진을 위해 기존의 불합리한 부설주차장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 지난달 구는 구시가지 특성상 도로가 협소하고 계단형 골목 등으로 차량 진입이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부설주차장 설치 면제 대상 기준’을 새로 수립했다. 새 기준의 핵심 내용은 기존 ...
횡성군과 송호대학은 지난 9월 28일(월), 외로움 공감단 베프(베스트 프랜드) 지역활동가 양성을 위한 전문 강사단을 구성하고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과정은 외로움 공감단「베프」100명 양성을 목표로 송호대학교 이재용 교수(사회복지학과 학과장)가 설계하였으며, 강사단은 관내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현장활동 중심의 강사 7명, 실무자 3명으로 구성하였다.
베프 강사단은 사전교육을 마치고 이후 사회복지 전달체계, 지역활동가의 역할, 노인과 장애인, 정신·보건, 방문상담기법 등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10월 13일부터 베프 1기 강의활동을 시작한다.
최정인 행복나눔복지과장은 “지역인재 중심의 강사단 구성이 매우 뜻깊은 일이며, 흔괘히 강사단에 동참해주신 현장활동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종로구, 불합리한 부설주차장 설치 규제 개선… 구옥·한옥 밀집지 재개발 기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이달부터 주민 재산권 보호와 노후 주거지 재개발 촉진을 위해 기존의 불합리한 부설주차장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 지난달 구는 구시가지 특성상 도로가 협소하고 계단형 골목 등으로 차량 진입이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부설주차장 설치 면제 대상 기준’을 새로 수립했다. 새 기준의 핵심 내용은 기존 .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사 전경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달성
[뉴스21 통신=간태경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포시-연세대 ..
정년 60세→65세 단계적…민주당, 정년연장 연내 입법 추진
[뉴스21 통신=추현욱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60세인 정년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는 법 개정을 연내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지난 3일 재확인했다.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본 회의를 열고 올해 말까지 단계적 정년연장을 법제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위는 지난 4월 태스크포스(TF)로 출범해 8월까지 합의안.
젤렌스키 "2030년 이전에 EU에 가입하길 희망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가입 후보국들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2030년 이전에 EU에 가입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유로뉴스가 주최한 EU 확대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인들...
미국,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되자 잇따라 제재를 부과
미 재무부가 북한의 사이버 범죄와 IT 노동자 사기 등 불법 자금 세탁에 관여한 북한 국적자 8명과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제재 대상이 된 장국철과 허정선은 암호화폐 530만 달러를 포함한 자금을 관리해 왔다.특히 이 자금 중 일부는 과거 미국을 표적으로 삼은 전력이 있는 북한 랜섬웨어 조직과 연계돼 있다고 ..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복궁 복원사업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광복 80주년, 상처를 넘어 회복으로’ 학술 토…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복궁 복원사업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자리가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광복 80주년, 상처를 넘어 회복으로’ 학술 토론회를 연다고 오늘(5일) 밝혔다.경복궁은 조선왕조의 법궁이자 500년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하지만 일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