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칼호텔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일로 호텔로’ 프로그램의 새로운 상품으로 ‘간편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마일로 호텔로-간편 여행 패키지’는 서귀포 칼호텔 숙박 시 여행 준비물을 대여해주는 이벤트 상품으로 제주 여행에서 평소 입어보고 싶었지만 구입하기는 망설여졌던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특별한 인생 사진들을 남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기간 의류와 고급 헤어 스타일러, 필름 20장을 포함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양/우산의 대여가 가능하다. 패키지 예약 완료 후 발송되는 코드로 특정 의류 대여 업체에서 원하는 옷(상/하의 4벌 또는 원피스 2벌)을 선택하면 체크인 시 미리 신청한 의류와 헤어 스타일러,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대여 물품은 2박 3일 동안 이용 후 체크아웃과 함께 반납하면 된다. ‘간편 여행 패키지’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주말(금~일)에 2박 선택 시 예약 가능하며 스카이패스 4만9000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일로 호텔로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간편 여행 패키지’ 이용 후,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헤어 스타일러(1명), 커피 기프티콘(10명)을 제공한다.
제주에서 가벼운 주말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마일로 호텔로-간편 여행 패키지’는 전화 또는 대한항공 홈페이지로 예약 또는 문의할 수 있다.
“국화 향기 함께 나눠요”…함평군, 국화동호회 신규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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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보발재, 형형색색 단풍 절정… 가을빛에 물든 ‘천상의 드라이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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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안양시와 우호협력 강화로 상생 교류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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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태백시, 2025~2026 동절기 도로 제설 종합대책 본격 가동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겨울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5~2026년도 동절기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재난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폭설·결빙 등 각종 동절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재난에 강한 도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