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 IS가 시리아 북부 코바니 지역을 공격했다.
이슬람국가는 쿠르드족 지역인 시리아 북부 코바니에서 차량폭탄 테러를 2차례 벌였고 35명이 숨졌다.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간 격력한 공격을 벌여 코바니를 폐허로 만들었다가 약 6개월만에 다시 코바니를 공격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IS가 터키와 국경과 인접한 시리아 북부의 코바니 지역을 공격을 시도할 때 습격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터키 당국은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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