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유빈-소유-유아-홍현희와 함께 ‘남녀공학 가을 소풍 클래스’로 흥삘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2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4%로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적수 없는 왕좌 독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가을 운동회’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 데 이어, 예능고수 여자 아이돌 선배들과 ‘가을 소풍’을 떠나 무더웠던 여름을 날려 보내고 예능감 충만한 가을맞이에 나섰다.
‘제1회 트롯 육상선수권 대회’ 승부를 가르는 마지막 경기인 ‘씨름’에서 이찬원-김희재, 영탁-류지광, 나태주-신인선이 준준결승에 올랐던 상태. 예상외의 접전이 펼쳐지면서 김희재-신인선이 준결승에서 만났고, 이 경기를 통해 이긴 김희재가 부전승으로 올라온 류지광과 결승전을 치른 끝에 류지광이 ‘씨름’ 경기 우승자를 차지했다. 이에 금메달 2개가 임영웅-류지광-신인선의 ‘톨게이트 팀’에 수여되면서 ‘톨게이트 팀’이 ‘제1회 트롯 육상선수권 대회’ 금빛 월계관을 쟁취했다.
방송 본 시청자들은 “‘뽕숭아학당’ 가을에는 더욱더 깊은 ‘뽕 클래스’로 꾸며주세요~”, “트롯맨F4 예능감 美쳤다! 보는 내내 배꼽 잡았음!”, “트롯맨 F4의 소원 성취편은 꿀잼 보장! 소원성취 2탄 만들어주세요!”, “수요일은 ‘행복한 뽕데이’!”, “가을운동회에 이어 가을 소풍도 알찼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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