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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우버' 택시 서비스 논란 - 스마트폰 앱을 통해 택시 승객 모집하는 서비스로 파리 주요 공항서 시위 …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6-26 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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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우버'  택시 서비스로 인한 시위가 격렬해지고 있다.


'우버'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승객을 모집하는 서비스 이다.


약 3천명의 택시 기사가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의 도로를 차단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시위에서 미국 록 가수인 코트니 러브가 체포되었다.


시위대와 충돌로 경찰 7명이 부상을 입었고 70대의 택시가 파손되었다.


프랑스 정부는 "면허가 없는 운전기사가 우버를 통해 승객을 모집하는 것은 불법이다"라는 판결로 금지되어오고 있지만 저렴한 요금으로 인해 실제 택시 기사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fbe-sj/jm/gj/mfp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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