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고대 잉카제국을 재현하는 태양의 신을 기리는 '인티라미' 축제가 열렸다.
수만명의 시민들은 페루 수도 쿠스코에서 열린 축제에 참여했다.
축제는 라마 한마리를 제단에 올린 후 라마의 심장을 도려내 하늘 높이 치켜올려 태양신에게 바치는 의식에서 축제는 절정을 이룬다.
'인티라미' 축제는 1944년 이후부터 매년 24일에 열리며 남미 3대 축제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Locations: CUZCO, PERU
Source: AMERICA TV / CH7
Revi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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