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계를 뛰어넘은 지방의 재발견 ! - 자치분권위원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자치분권 역량강화 방안’논의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09-20 19:38:13
기사수정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는  지난 17일 제25차 본회의를 개최(영상회의)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방역과 경제의 성공적 견인과 자치단체의 역할 강화를 위한'포스트코로나 시대 자치분권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자치분권 역량강화 방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 위기 대응에서 정부의 방역‧경제 정책에 선의의 정책경쟁과 차별화된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정화를 이끌어 낸 점을 착안하여,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확인된 지방자치단체의 강점을 활용해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 자치단체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책과 입법으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이날 논의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자치분권 역량강화 방안'을 바탕으로 각 분과위원회별로 자치분권 제도개선에 필요한 6대 분야별 세부 추진과제 발굴과 연말 보고회를 개최하고 자치분권 종합(시행)계획에 반영하는 등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지방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를 이끌어냄으로써 지방행정의 신뢰성과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방자치단체가 현장 컨트롤 타워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자치혁신 과제를 중점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78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