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김명자 서생지역아동센터장은 15일 군청에서 아동복지시설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만매를 전달했다.
예능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문자 투표 수익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추천받아 심사하는데 선정된 10개소 중 서생지역아동센터가「낙후지역 아동과 저소득층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긴급 돌봄 실시」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난 7월 9일 4천만원을 받았다.
김명자 센터장은“울산사회복지사협회 추천으로 선정되었는데 금액 일부를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환원하게 되어 너무 보람된다. 아이들이 이 마스크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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