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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헝가리인, 국립국악원 무료 공연 - 여성 14명 구성 ‘무궁화 무용단’, 7월 5일 우면당 이어 전주서도 공연 최문재
  • 기사등록 2015-06-24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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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 이하 해홍원)과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한국·헝가리 간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헝가리 여성 14명으로 구성된 한국전통무용 동호회 ‘무궁화 무용단’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헝가리 한국문화원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5일(일)과 10일(금)에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과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각각 상연된다.


2013년에 자발적으로 결성한 헝가리 한국전통무용 동호회인 ‘무궁화 무용단’은 회계사, 교사 등 직장인과 학생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틈틈이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 모여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이들은 2012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파견한 무용수들로부터 3개월간 강습을 받은 후, 이듬해 자발적으로 모여 무용단을 결성하였다.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을 관람하려면 공연 시작 1시간 전까지 헝가리한국문화원 티켓 발부담당직원에게 전화 또는 전자우편(이선옥, 전화 010-7411-****, 전자우편 dalki376@hanmail.net)으로 예약하고, 공연당일 공연장 입구에서 티켓을 찾아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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