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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언택트 치매파트너 양성 시행 - 온라인서비스로 지역주민 치매인식개선 도모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9-11 23: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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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언택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파트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통한 봉사활동도 가능하다.


언택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는 치매 파트너 홈페이지(https://partner.nid.or.kr)와 울산광역시 울주군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ulju_love)를 통해 초등학생 이상 울주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매파트너 수료 인증 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단비캐릭터 마스크스트랩 및 카드지갑)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진근 울주군보건소장은코로나19로 축소될 수밖에 없었던 치매인식개선사업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면서도 지역주민에게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했다앞으로도 더 나은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052)204-28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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