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양군,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5-06-24 15:34:20
기사수정

충북 단양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단양119안전센터 등 관련 기관과 공조해 주민 건강대책 등을 9월말까지 중점 추진하게 된다.

더위에 취약한 노인 등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75곳이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되며 재난도우미 220명을 지정해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 962명에 대한 건강체크 등 보호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상자↔도우미↔대상자 친지’로 이어지는 응급상황 비상연락망도 운영된다.

폭염특보 발령 시 초·중·고교, 사업장,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7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