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오는 30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인구밀집지역과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가로·세로·돌출·옥상·지주간판)로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단양군광고협회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하고 예방활동 및 계도활동에 들어갔다.
점검반은 광고물 안전점검 기준에 따라 이상 유무를 체크한 후 노후간판 등에 대해서는 자진철거 또는 안전조치 보강을 권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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