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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해상 방제작업 중 - 현재 원유부이 호수안에는 전량의 기름이 비워있어 추가유출 없이 현재 해… 우정석 기사
  • 기사등록 2020-09-11 08: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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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다이버들을 수중에 투입, 원유부이 시설물에 대한 점검결과 이송호스와 수중 배관을 연결하는 볼트 등이 헐거워져 원유가 일부 새어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정밀 조사중이다.

현재 수중호스에 남아 있는 잔류원유는 플러싱을 통하여 전량 비웠으며 더 이상 기름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편, 0550분경 헬기를 동원하여 관할 해상에 대한 광범위한 항공 순찰로 오염군을 탐색하고 있으며 방제정 등 경비함정과 함께 입체적인 방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는 경비함정, 해양환경공단, 민간방제선 등 20여척을 동원하여 해상에 유출된 오염군 제거와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플러싱 : 원유부이 호스에 해수를 주입하여 호스에 저장된 원유를 밀어내어 호스내부를

    해수로 물채움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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