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편 문안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공모를 거쳤으며, 총 62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장미자 씨의 창작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장미자 씨의 창작 문안은 ‘담장 위 누런 호박 한 덩이 아, 우주가 손 꼭 붙들고 있구나’로 9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시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당선자 장미자 씨는 “담장에 매달려 있는 누런 호박을 보면서 저 무거운 호박이 어찌 매달려 있는지 신기했고, 호박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우주의 무한한 힘과 사랑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긴 장마로 지친 우리도 지켜주고 있을 것이라 여긴다.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먼저 손 내밀어 붙잡아주는 따스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창작 의도를 전했다.
김민근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이번 가을편 문안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2010년 겨울편을 시작으로 매 계절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귀를 공모하고 있으며, 최종 선정된 문안을 시 청사 전면 외벽에 게시하고 있다. 이는 전국 광역시 중에서 유일한 것으로, 많은 호응 속에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문안 공모는 오는 10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25자 이내의 짧은 글귀면 되고, 본인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부상으로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20명에게는 각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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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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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