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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공근로 1,889명 일한다.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19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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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모두 1,88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모두 5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4개월 단위로 3개 단계의 사업을 시행해 1단계 634, 2단계 625, 3단계 6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우선,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1120~26일 참여 희망자를 신청 받아 내년도 15일부터 420일까지 시행한다.

 

18억 원을 투입하며, 직업상담 분야를 비롯해 서비스, 환경정화 등 3개 분야에서 123개 사업을 진행한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65세 미만 시민은 주 25시간(하루 5시간) 근로조건에 일당 27,900원과 별도 부대비 3,000원을 받게 된다.

 

65세 이상 시민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근무에 일당 16,740원과 부대비 3,000원 지급 조건이다.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 등록한 성남시민 가운데 재산이 13,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는 자격증 소지자여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세대주 여부, 부양가족 수, 나이, 소득, 재산상황 등을 고려해 사업 참여자를 선발, 오는 1230일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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