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시민의 안전과 야간통행 불편해소를 위해 취약지역 도로의 어두운 곳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하여 보안등 추가 설치공사를 완료하였다.
읍면동 주민건의사항, 민원요청 등을 통해 도로의 어두운 곳으로 보안등 추가 설치를 요청한 장소와 관내 자동차 전용도로 및 고속도로 아래 마을간 연결 굴다리 등 시민 야간 통행의 불편 및 우범지역 해소를 위해 보안등 60등을 추가 설치하고자 2015년 4월중 설계․발주하여 5~6월에 공사를 진행하였다.
설치 장소는 수송동 시립도서관 후문 1등, 개정동 금동2길 5등, 성산면 군장대학교앞 5등, 지곡동 해나지오앞 6등, 전용도로 및 도로 교차지점 아래 굴다리 43등으로 6월 20일 준공 완료하였다.
시 관계자는 “보안등 추가설치공사가 지역주민의 야간 통행 불편과 불안감에 대한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는 야간 보행환경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