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시행자 대표로 사업자 측 협상단*을 구성하고, 어제(27일) 오후 2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첫 협상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전찬규 부산항만공사 항만재생사업단장, 김백용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성두경 부산도시공사 미래전략실장 등이 참석했다.
향후 대정부 협상은 ‘개발계획, 재무계획, 운영계획’의 3개 분야로 ▲북항 2단계 개발 방식 ▲정부 계획과의 비교 분석 ▲원도심과의 상생발전 계획 ▲2030 부산세계 박람회와의 연계 계획 ▲재원조달계획 등에 대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에 그간 고질적인 문제였던 도심과 바다와의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산복도로 지역인 초량축·수정축까지 개발구역에 포함시켰으며, 북항 1단계 사업에서 논란이 됐던 난개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시설 비율을 정부안 45%에서 51%로 확대하였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밑그림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북항재개발 범시민추진협의회(가칭)’를 구성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하여 협상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사업내용에 담을 예정이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부산의 100년 미래를 열어갈 북항재개발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해양수산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대개조의 핵심인 북항재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 사업자 측 협상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향후 부산시는 사업시행자 대표로서 행정적 역할뿐만 아니라 국내외 투자유치, 2030 엑스포 유치부터 시민소통, 언론대응까지 사업 전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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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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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