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에서 가장 오래된 흑인 교회인 엠마누엘 AME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추모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찰스턴 지역에 위치한 흑인 교회에서 21세 남성으로부터 총격 사건으로 9명이 숨졌다.
용의자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인 45구경 권총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이후 달아난지 14시간만에 체포되었다.
교회 앞에는 희생자들에게 전하는 꽃과 메세지가 놓여져 있다.
교회 관계자는 "비극 이후 주지사와 시장 등 많은 시민들에게 희생자 추모를 위한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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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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