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상태가 화제에 올랐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명 추가돼 모두 43명으로 늘어났다. 11번(79·여), 29번(77·여), 43번(24·여), 107번(64·여), 134번(68·여), 139번(64·여), 142번(31) 환자가 지난 19∼20일 사이 퇴원했다. 국내 메르스 확진자 169명 중 퇴원자 43명과 사망자 25명을 제외한 101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북도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2015.6.21.(일) 10:00】부로 확진환자 3명 (순창,72세,여,#51/김제,59세,남,#89/전주,63세,남,#112) 사망 2명 (#51, #112) 이라고 밝혔다. 관리대상 변경(전일 105명금일 112명 / 증 7명) 감소 : 10명 [해제 9명(전주 2, 군산 4, 완주 2, 무주1), 사망 1명(전주)증가 : 17명 [질본통보 1명(군산), 자진신고 16명(전주 4, 군산 8, 완주 4)]
금후계획 메르스 유가족․자가격리자 심리지원 (1차 보건소, 2차 도․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의료진․검사요원 감염예방을 위한 전동식 호흡장비 지원 (11대) 메르스 관련 지역경제(소비, 서비스업계 등) 활성화 대책 검토 김제시․순창군 자가격리자 해제에 따른 자체감시 체계 유지 (김제, 91명) 6. 21일부터 7일간 집중 증상여부 모니터링 (순창, 18명) 6. 19일부터 5일간 집중 증상여부 모니터링, 건강상담실 운영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