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중구 최초 반구1동 주민자치위원회 착한단체 가입 - 알콩달콩 다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8-26 21:11:11
  • 수정 2020-08-26 21:12:17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중구(구청장 박태완)는 2020년 8월26일 오후4시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울산시 중구 최초 착한단체 가입식을 개최했다.


가입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대홍 반구1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정선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나눔의 동참을 기념하여 착한단체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단체"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의 회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아 정기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중구 최초로 착한단체로 가입한 반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홍)에서는 매달 10만원씩 기부를 하게 되며, 기부금은 전액 반구1동 저소득층, 사회복지기관, 지역사회복지사업 등에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주신 반구1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반구1동을 시작으로 우리 구 전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홍 반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다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54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  기사 이미지 스미싱! 예방 앱 설치로 막을 수 있습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