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현재 군산의료원만 포괄간호서비스을 실시하고있다 개인병원으로서 대자인병원이 처음이다. 2015.06.19일부터 대자인병원은 8층 전층을 포괄간호병동으로 운영하고있다.
C씨가 침상옆 콜벨을(간호사 호출기) 누루자 간병인대신 간호사가 환우을 돌보는 이른바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의모습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3월부터 포괄간호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시범운영 대상도 확대해 현재 33개 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선진국은 간호사가 환자의 병구완을 전담하고 문병객의 방문은 정해진 시간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포괄간호서비스도입 장기적인 방향이라면 병원이 마음먹기따라 무질서한 문병 문화를 어느정도 바꿀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일부 병원은 있으나 마나 했던 병문안 원칙을 정비하고 문병객에 대한 통제를 강화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말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