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내일(26일) 오후 2시 「2020 부산해양경제포럼(OCEANOMY FORUM 2020)」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2020년이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선포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임을 고려해 ‘해양강국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정했다.
기조 세션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라는 주제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이 기조발표를 한다.
세션1과 세션2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부산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발전전략과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 신산업 혁신 ▲블록체인기술 기반 글로벌 무역플랫폼 사례 ▲해상물류 선도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전략 등 국내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세션별 주제발표 후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좌장으로 연사 간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2020 부산해양경제포럼 홈페이지(oceanomy.hankyung.com)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유튜브 및 네이버TV의 ‘한국경제신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