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최근 강서구 송정동에서 민간이 운영하는 한 사업장폐기물 매립장에서 심한 악취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24일 오전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고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침출수가 ▲지난 장마 기간 내 폭우로 인하여 매립장 내 우수와 폐기물이 혼합되어 약 2만ton의 침출수가 매립장 내 저장되어 있었으며 ▲최근 폭염으로 인해 부패가 진행되어 악취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부산시는 행정지도와 함께 시급히 악취 발생을 해소하기 위하여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 반입 중지 ▲탈취제 살포 강화 ▲침출수 상부 천막 설치 ▲부산·경남지역 폐기물위탁처리업소에 침출수 처리(300ton 이상/일) ▲임시 저류조 설치(약 2만5천ton 침출수 저장)하여 침출수 이송 ▲침출수 처리시설을 이른 시일 내 정상 가동(25일 가동, 폭우로 미생물이 사멸하여 가동정지) 조치 ▲인근 아파트에 안내문(사과문) 부착 등 악취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즉시 이행하도록 하였다.
한편, 부산시는 해당 사업장의 시설점검 결과, 폐기물처분시설의 관리기준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영업정지 1개월(또는 과징금 매출액 2/100) ▲과태료 500만 원을 처분 예정이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