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전국 35개 인터넷 센터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보급한다.
쿠바 국영 통신회사인 에텍사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첫번째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할 것이다. 인터넷 접속이 증가해 이에 대한 편리성을 위한 노력이다"라고 전했다.
와이파이의 이용료는 1.5달러(약 1,700원)이다.
쿠바의 평균 급여는 20달러로 시간당 1.5달러의 이용료는 쿠바인들에게 적지않은 부담이다.
쿠바의 인터넷은 공공기관과 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절차를 거쳐야 인터넷 보급 및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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