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수, 이진호)는 1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3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음식을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구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조리한 오이피클과 양념불고기 230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한 뒤, 오랜 기간 계속된 장마와 폭우피해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물품을 전달했다.
이진호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는 물론 폭우와 유례없이 긴 장마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이 염려된다”며“영양 가득한 음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수 서생면장은“지난 폭우로 인해 서생에 수해가 발생했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드시고 힘을 내고, 다가올 무더위에도 모두 건강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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