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오는 22일 간절곶 공영주차장(서생면 대송리 산30 일원)에서‘간절곶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를 개최한다.
‘간절곶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는 기존의‘드라이브 인’공연과 달리, 커피나 햄버거를 구입하듯 밀어내기 방식으로 공연을 즐기는 형태로, 코로나19에 지쳐가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즈웨일 색소폰, 통기타 가수 길기판, 박미경 판소리 연구소, 울산마술협회 정병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팀이 출연할 예정이며,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모든 공연팀은 울산에 기반을 둔 지역예술가로 구성된다.
공연은 1부(16:00~18:00), 2부(19:00~21:00)로 나누어 총 2회로 구성되며, 1회는 사전 인터넷 예약(차량 60대), 2회는 현장 선착순 관람(차량 60대)의 방법으로 참여가능하다.
사전 인터넷 예약은 21일부터 서울주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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