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북부경찰서는 2020. 8. 19. 오전 8시 대구 침산중학교에서 여성청소년계 직원, 교사와 선도부 학생, BBS 북부지회 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민·경·학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하계방학을 끝내고 신학기를 맞아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코로나19는 멀리, 학교폭력은 더 멀리, 친구 마음은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 전단과 물품을 나눠주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북부경찰서 장호식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학교생활이겠지만 슬기롭게 잘 대처 해 주길 바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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