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관장 나동욱)은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0년 임시수도기념관 특별전시 「피란수도 부산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란수도 부산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09:00~18:00에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특별전 관람 희망자는 임시수도기념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monument/)에서 사전예약 한 후 임시수도기념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및 부산의 임시수도 지정(1950. 8. 18.) 7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다. 임시수도기념관은 이번 특별전을 피란수도 부산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진자료 110여 점으로 구성함으로써, 부산에서 고단한 삶을 견디면서도 희망을 이어 나간 피란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구성은 ▲이승만 대통령과 부산 임시수도대통령관저 ▲부산으로의 피란과 피란민의 일상 ▲피란민이 만든 부산 음식 ‘밀면’ ▲피란민과 부산의 ‘산동네’ ▲피란 예술가들과 부산 등 총 5개 주제로 되어있다.
나동욱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기에 피란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부산의 모습과 그들의 고단했던 삶의 현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앞으로도 부산의 현대사를 지속적으로 조사‧연구하며 특별전을 통해 이를 공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