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2동이 태극기와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용당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봉환)은 지난 6일 제60회 현충일 및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용해로 일대 약 7백미터 구간에 태극기 100개를 게양했다.

지난 8일에는 자유로71번길에 소재한 삼학요양병원(대표 이장호)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5kg 20포를 용당2동주민센터에 기탁해 2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1일에는 목포사랑의교회 사회봉사단(단장 고유석)이 숲속도서관에 신간도서 100권(130만원 상당)을 기증해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