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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일 오후 9시경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 7.8호기 내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보령화력 협력업체 소속 직원(남31세)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져있는 것을 같이 작업하던 동료직원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긴급후송 하였으나 숨졌다고 경찰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보령화력은 지난달28일에도 신보령1.2호기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 사망하였으며, 채 한달도 되지않아 협력업체 직원이 숨지는 일이 또 발생하였다.
경찰은 당시 같이 작업했던 동료직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안전조치 미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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