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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UNIST 학생대표들과 간담회 - ‘대한민국과 울산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재(人材)로 성장해달라’ 당부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8-18 07: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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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14일 울산과학기술원( UNIST)을 방문하여 김지환 학생회장 등 학생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애로사항, 향후 진로 문제, 교육환경 개선, 정치권에 바라는 점 등 주제와 상관없이 자신의 의지를 적극 피력하며 서범수 의원과 약 한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범수 의원은 “UNIST가 개교한지 11년 만에 약 15천억이 투자되어 인공지능(AI), 바이오, 산재전문공공병원, 이차전지 에너지 분야 등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최고수준을 넘어 세계적인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지닌 과기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그 중심에는 바로 청년 여러분들이 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이 관심가지는 분야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서 의원은 “UNIST가 이처럼 단기간에 세계적인 대학이 된 배경에는 울산시가 해마다 100억씩, 울주군이 해마다 50억씩 UNIST에 아무런 조건없이 지원한 것이 결정적인 힘이 되었다, 120만 울산시민들께서 울산발전을 이루어달라는 염원이 모여 그 같은 지원을 하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대한민국과 울산발전을 위한 세계적인 인재(人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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