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톤의 흑인 교회에서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6명이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 교회는 미국 남쪽에서 가장 오래된 흑인 교회로 예배를 들이던 중 갑작스러운 총기 사건으로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니키 헤일리 주지사는 교회에서 일어난 비극으로 인해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으며 아직 세부사항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할 것으로 보인다.
wat/mdl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