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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회의원, 수해지역 복구 활동 동참 - 전북 남원 수해복구 동참, 구슬땀 흘려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8-13 23: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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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한 명이 사망하고 각종 물적 피해가 발생한 울산 울주군 서생면 수해 현장을 11일 방문한데 이어, 13일에는 지역구 기초·광역의원, 미래통합당 울산 울주군 당원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 수해지역의 복구 활동에 동참하고 이재민을 위로하였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통합당 초선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서 의원을 비롯, 윤정록 울산광역시의원, 정우식 울주군의원, 김상용 울주군의원, 정광용 당협 홍보단장 등 통합당 울주군 당협 관계자들이 함께 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전북 남원은 지난 8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무너져 주택과 농경지 다수가 침수되고, 1천여 명이 넘는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남원 지역의 수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라며 통합당 울주군 당협 차원에서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전국 곳곳에서 인명, 재산피해가 속출한 만큼 여야 정치권은 정파를 떠나 모두가 합심해서 이번 재난을 극복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이번 복구 지원과는 별개로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서 수해 등 자연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재난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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