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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제국장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 간담회 실시 최장수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8-13 14: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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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조성춘 경제국장이 10일 학운2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LNG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 한국서부발전 김포건설본부와 업무협의 간담회를 열었다.

 

앞서 김포시는 김포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하여 산업통산자원부로부터 허가증 변경을 허가받아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된 열이 김포에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해 에너지효율을 높여가는 동시에 김포와 인천지역 50만 세대, 8만 세대에 전기와 열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김포열병합발전소에는 국책개발로 두산중공업에서 개발한 한국형 가스 터빈1호 모델로 사용될 전망이다.

 

이충순 본부장(서부발전 김포건설본부)각 지역 대책위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취약계층 폭염대비 지원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발전소 건설시 지역 내 양호한 우수제품과 중장비가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춘 경제국장은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열병합발전소 건립으로 에너지자립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발전소 공사 시 김포 지역 내 생산자재 및 양호한 업체의 이용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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