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배지도사들이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농촌지도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오리엔데이션 시간을 가졌다.
입사 5년차 농촌지도사 5명이 주최가 되어 자료를 준비하고 교재를 만들어 8월10 ~ 11일까지 1박 2일로 강의와 현지 출장을 겸하여 진행했다.
선배 농촌지도사들은 공무원으로 가져야 할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세, 기초직무역량습득 슬기로운 직장생활, 농업인교육 및 상담요령, 농촌지도사의 역할과 자료수집 등 본인들이 신입 때 겪었던 좌충우돌 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엮어 신입 지도사들과 토론을 했다.
선배 농촌지도사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 자료를 준비하면서 짧지만 본인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과 직장생활에 대하여 반성하며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윤현태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와의 유대강화로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를 조성하고 기본소양을 갖춘 인재가 되어 조직발전에도 기여하고 군위군 농업발전을 위해 주춧돌이 되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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