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제공

 금호초등학교(교장 신남숙)는 8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여름 방학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영어 캠프는 튼튼 교실과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학력 격차를 줄이는 학습 효과를 기대하며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영어 캠프 행사는 미국인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영어 담당 교사의 코티칭으로 진행하였으며 ‘Travel’을 주제로 자기가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해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태블릿 pc를 사용하여 다양한 자료를 검색하여 ‘자신의 passport 만들기’를 완성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어 학력 격차를 줄이며 영어에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이번 영어 캠프는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가한 5학년 차은우 학생은“ 내가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우게 되어서 뿌듯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