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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44%, 도전하고픈 알바 1위 ‘케냐 코끼리 돌보기’ - 극한 알바 화제 '무한도전'∙∙∙ 함께 알바하고 싶은 멤버 2위 ‘광희’ 최훤
  • 기사등록 2015-06-17 0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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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무한도전 ‘극한 알바’ 특집 방송을 맞아 20대 남녀 1,712명을 대상으로 ‘청춘이라면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글로벌 극한 알바’를 조사한 결과, 43.5%의 지지를 얻으며 ‘케냐 국립공원 코끼리 돌보기’가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의 코끼리 돌보기’ 아르바이트는 상아 밀렵꾼들에 의해 부모를 잃거나 구사일생으로 구출된 야생 새끼 코끼리들의 아픈 일거수일투족을 돌보는 업무로, 광활한 대자연과 동물과의 교감 등이 화제를 모으며 20대 청춘 10명 중 4.4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극한 알바를 함께하고픈 최고의 멤버로는 ‘유재석’이 절반 가까운 표를 얻으며 1위(46.6%)에 오른 가운데,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광희’가 젊은 피를 후광에 업고 2위(14.4%)를 차지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여성 응답자(20.4%)가 남성(4.7%)에 비해 4배 가량 많았다.

알바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6명의 전 멤버 모두 ‘일하다 힘들면 즐겁게 해줄 것 같아서’가 공통적으로 1위(46.1%)에 올라 대한민국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주인공들의 면모를 보여준 가운데, ‘박명수’의 경우 ‘같이 짜고 요령 피울 수 있을 것 같아서’가 2위(25.3%)에 오르며 타 멤버 평균(7.9%) 대비 3.2배 많아 웃음을 자아낸다.

‘유느님’이란 칭호를 얻은 ‘유재석’의 경우 ‘내가 못하는걸 잘 가르쳐줄 것 같아서’가 다른 멤버 평균(9.3%) 대비 4배 많은 37%의 표를 얻으며 2위에 올라, 든든하고 건실한 무한도전 수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지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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