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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표 순창 방문 관련 워딩자료
  •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등록 2015-06-16 1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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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군 메르스 대응실태 현장점검 및 일손돕기, 농산물 안전성 판매홍보

일 시: 6.16(화) 14:30 장 소: 순창 보건의료원  참 석: 문재인 새정연 대표, 김춘진의원, 김성주의원, 강동원의원  송하진도지사, 김광수도의장, 황숙주 순창군수 등

 

▲ 순창메르스대책방문

 

문재인대표 순창군 메르스 감염 사망 안타까운 일, 유가족 등에게 위로의 말 전함. 국가의 방역체계에 큰 구멍이 뚫렸음.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에 다른 짐을 국민들이 떠안고 있음. 럼에도 불구하고 전북도와 순창군이 철벽대응을 통해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음. 농촌지역의 경우 설상가상으로 가뭄까지 겹쳐 고통을 겪고 있음.  민관협력을 통해 메르스 사태가 안정세로 돌아설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함. 총력대응을 통해서 일상생활과 농사일 복귀가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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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메르스대책방문

송하진지사 문재인대표님과 의원님들에게 감사. 새정연의 메르스 사태에 대한 대응과 정부를 자극하는 모습을 보면서 야당 역할이 크다는 점을 알 수 있었음.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크게 세 가지 점을 아주 깊이 느낄 수 있었음.  체계적이라는 말의 중요성임. 중앙과 지방의 체계적인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  전문성의 중요성임. 보건, 의료, 방역체계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에 대한 실감이 그 것임. 전북의 경우 메르스 대응 초기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곧바로 상황실장으로 배치해 즉각 대응(판단, 조치)이 가능했음.  이 같은 차원에서 당과 국가에 강력히 건의함. 지역거점 의료기관 격리병동 설치비 지원(국비 129억원), 메르스 진단 장비구입 국비 지원 건의(1억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기능 강화 지원 건의(2016년도 소요예산 104억원 중 부처 미확보액 국비 89억원 반영), 메르스 피해 농촌지역 농산물 지원 대책을 건의하는 바임. 새정연 당 차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챙겨 줄 것을 요청함

▲ 순창메르스대책방문

황숙주 순창군수 농산물 판매에 도와 중앙, 국회 등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 현재 구호물품도 많이 답지하고 있음.(1억여원). 여기에 그동안 소득감소에 대한 향후 정부대책이 필요함. 최소한의 생계대책 지원이 필요함.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어 다행임. 순창군의 경우 자가격리 조치가 마무리되면 이들 대상자들에게 전체 건강검진을 진행할 계획임. 모든 일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겠음.

 

▲ 순창메르스대책방문

김춘진의원 전북도의 건의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음. 메르스 사태는 국가방역체계가 무너진 어처구니 없는 일임. 대통령 지시나 당부사항 등이 실질적으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뤄진 게 없어 보임. 정부의 무능을 바꿔야 함.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할 필요성을 깊이 느끼고 있음.

 

김성주의원 세정연 메르스대책 상황실 간사를 맡고 있음. 중앙정부가 제 때 대응을 못하고 오판을 해서 사태를 이렇게 키웠음.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낄 수 있는 사태라고 봄. 서울시(박원순시장)의 대응을 정쟁으로 몰아가는 정부의 태도가 이번 메르스 사태를 불러온 것임. 지금도 정부는‘주의’단계를 고집하고 있음. 이해를 할 수 없음. 컨트롤타워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봄. 앞으로 국가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공공의료체계에 대한 강화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함.

 

강동원의원 순창 지역구 의원임. 순창군 초기대응 모범 사례에 감사함. 현재 지역에 두 가지 문제점이 있음. 지역경제 붕괴, 청정지역 농산물 소비위축 및 주문 중단 고통이 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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