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울산시·경남도가 동남권 창업 협력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모집을 28일 마감한 결과, 총 218팀이 지원해 1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남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동남권 광역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창업환경을 극복하고자 지난해 12월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 시 창업지원 신규과제로 채택되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시·울산시·경남도가 지난 6월 29일 통합 모집 공고를 하였으며, 서류·발표 심사(8.3.~8.24.), 맞춤형 교육 멘토링(9.8.~9.11.)을 거쳐 9월 22일 통합본선에서 최종 14팀(예비창업* 7팀, 창업기업** 7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14팀은 ▲대상 1,000만 원(2팀), ▲우수상 700만 원(6팀), ▲장려상 400만 원(6팀) 등 총 1억 원의 시상금과 함께 사업화 지원, 투자지원, 연계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11월 5일 그랜드머큐리앰배서더창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당일 로켓피칭 및 동남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하는 토크 섹션도 예정되어 있다.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은 “동남권 창업 협력의 첫걸음으로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한 부·울·경 지역창업의 갈증을 해소해주기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울·경 스타트업이 주도하여 지역 경제 혁신과 새로운 국가 균형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