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역화폐 「동백전」이 오는 7월 28일부터는 NH농협카드로 현장 발급 및 온라인 발급 가능하다고 밝혔다.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은 출시 당시에는 동백전 앱 외에는 하나은행에서만 현장 발급 가능했으나, 지난 5월 13일 부산은행 BC카드 출시를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다 높인 바 있다.
이번 NH농협은행 동백전 카드 출시는 어르신 등 모바일 취약계층이 많은 농촌 지역에서의 발급 편의성을 보다 증진시켜, 고령층의 동백전 가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부산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월 한도 100만 원 10% 캐시백 이벤트를 4월 종료하였고, 5~6월에는 월 한도 50만 원 캐시백 6%, 7월부터는 구간별 캐시백 누적 10만 원 이하는 10%, 누적 10~50만 원 이하는 5%를 시행하고 있다.
향후, 부산시는 각 카드사를 통해 신규가입자 및 장기 미사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GS편의점 일부 품목 1+1 행사 등 가맹점 자체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관광상품권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윤재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이번 농협카드 출시로 모든 연령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동백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안정적 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겠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