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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 정보보안 과에서는 22일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경찰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정하여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원활한 한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체험에서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배구 홈 개막경기를 관람하고 경찰관과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통해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석 정보보안과장은 “중도입국 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 역시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할 관심의 대상이며, 앞으로도 한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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