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벼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올해 병해충 발생이 평년보다 유독 심하고, 일찍부터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서둘러 방제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7~8월은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 벼 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여름철 순회 예찰을 통해 병해충 발생상황을 분석하고 방제 시기를 예측한다.
순회 예찰 결과는 농업인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하여 적기에 방제를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농업 관련 행정기관과 농협에도 결과를 통보하여 공동 방제 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되면서 중국에서 날아온 혹명나방의 발생률이 89.3%로 전년(7.4%)보다 10배 이상 높은 수준을, 벼멸구와 흰등멸구의 발생률도 37.7%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긴 장마로 인해 습도가 높아 잎도열병 발생률도 30.3%로 예년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초기방제가 늦어지면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선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마가 한 달간 이어지면서 방제에 어려움이 있으나 비가 잠시 멈춘 시간에라도 방제를 꼭 해야한다”면서 “가급적 병해충 전용 약제를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라며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