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프로그램·영상 공모전’에서 프로그램과 영상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프로그램 부문에는 ▲부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선희)가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동네약국 결연사업인 ‘사랑의 묘약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는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네약국과 결연을 통해 월 1회 상비약을 지원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우수영상 부문에서는 ▲사하구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김동현)의 ‘코로나19 극복방법’이 우수상을 받았다. 복지관 노인맞춤돌봄팀은 안부 확인과 생필품·식료품 지원, 가정 소독, 건강·위생수칙 안내 및 손편지 전달 등의 수행인력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보고대회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24일) 오후 3시부터 중앙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프로그램과 영상 수상작 발표를 통해 종사자들을 독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동안 노인 돌봄서비스는 개별적으로 제공되었으나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돌봄체계 수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시행되었다. 이에 부산시는 44개 수행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체계를 확립하고, 돌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선아 부산시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현장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하며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