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해양수산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0)’의 부대행사로 「2020 부산 해양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해양레저 관광과 연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수도 부산의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 발굴을 위한 것이며, 부산의 디자인 전문기관인 (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에서 위탁 운영한다.
공모 분야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두 분야로 구분된다. 지정공모 대상은 ▲부산 ‘노 보트(노를 젓는 보트)’ 내외부 디자인 ▲부산의 해양레저 관련 상징마크(CI), 슬로건 또는 관광상품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캐릭터 개발이며, 자유공모 대상은 ▲해양레저 장비 디자인 ▲해양안전/산업장비 디자인 ▲해양공간 디자인 ▲해양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다.
해양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접수부터 평가까지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mda.dcb.or.kr)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일반부 2개 부문(지정․자유 공모)과 학생부(초·중·고등학생) 총 3개 부문에 걸쳐 각 부문 대상 1명을 비롯해 금·은·동상 등 모두 12명을 선정한다. 시장 및 교육감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고, 참가자 중 선정하여 푸짐한 상품도 준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과 그 연관산업 등 공공 디자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작품을 산업에 직접 적용할 것”이라며, “해양수도 부산의 이미지 구축과 부산의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