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해우재 주변에 배꽃거리 조성한다.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18 15:07:00
기사수정
▲ 수원시 해우재 주변에 배꽃거리 조성한다.     © 이정수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해우재 주변에 배꽃거리가 조성된다.

 

수원시 푸른 녹지사업소(소장 박래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기증받은 배나무를 이목동 해우재 주변 공한지로 이식해 봄꽃이 아름다운 명소(배꽃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 푸른 녹지사업소와 파장동 배나무 골 마을 만들기 협의회(회장 이정재)는 지난 17일 파장동 주민센터 중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각 기관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해우재 주변 배나무 식재를 통해 이목동의 옛 지명인 배나무골의 정체성을 되찾고 해우재와 더불어 배나무 꽃을 주제로 지역 축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식재된 배나무는 배나무 골 마을 만들기 협의회가 직접 관리해 시민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임용채 수원시 푸른 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장은 배나무 골 조성으로 시민축제를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