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군산시, 공공배달앱‘배달의 명수’주문금액 30억 눈앞에..., -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어플로 자리 굳혀가 - 송태규 기자
  • 기사등록 2020-07-21 13:39:33
기사수정

▲ 군산시청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시한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가맹점과 소비자 서로가 윈윈하는 상생어플로 배달앱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313일 출시한 배달의 명수는 지난 20일 현재 122,857, 주문 금액은 2,931,074,030원으로 출시 4개월여만에 3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출시초기 가맹점은 480여곳에 불과하던 가맹점도 현재는 1,019여곳이 입점돼 처음 배달을 하지않던 음식점도 입점을 하고 있다. 5,138명의 가입자는 현재 107,418명으로 크게 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소비자는 군산만의 지역어플인 배달의 명수를 사용하는 착한 소비운동과 가맹점은 공공어플을 통해 절감되는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환원하여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군산시

강임준 군산시장은 배달의 명수가 초기에 안착할 수 있었던 힘은 군산시민 모두 함께 어려운 골목상권을 살리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거 같다.”, “앞으로 배달의 명수의 성공적 안착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다른 업종의 소상공인분들도 배달의 명수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가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태규기자 news21song@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12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키예프 지역과 기타 여러 지역에서 적 드론의 공격 받아..
  •  기사 이미지 화순군, 2024년 만원 임대주택 입주 대상자 추첨
  •  기사 이미지 하르키우의 "진원지" 타격입고 많은 사람들 사망, 시체는 아직 수색 중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