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에서 믿고 보는 공연으로 기획된‘2020 인제 트롯 페스타’공연이 티켓을 재 오픈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당초 공연 좌석 앞, 뒤, 양옆 띄어 앉기를 시행하였으나,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지침에 따라 지그재그‘한 칸 띄어 앉기’로 좌석 간 거리두기를 통해 더 많은 군민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드리고자 해당 공연의 티켓을 재 오픈하게 됐다.
기존 예매자의 경우 변경된 좌석 간 거리두기와 변경된 관람권 정책으로 인해 티켓 예매가 다시 진행되며, 기존 예매 좌석을 유지할 수 없게 됨에 따라 기존 예매자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 예매를 통해 티켓 재 구매를 진행 할 예정이다.
선 예매는 기존 예매자에 한하여 별도의 연락을 통해 진행되며 선 예매 후 잔여석에 한해 21일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21일 진행되는 티켓 예매의 경우 인터파크와 인제군문화재단을 통하여 예매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4매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매 당시 유료로 진행 되지만, 티켓을 구매한 비용 전액을 공연 당일 현장에서 카드형 인제사랑 상품권인 인제채워드림카드로 교환해 줘 사실상 무료로 공연으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5시 하늘내린센터에서 진행되며 MC 김승현의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6인의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가수 진성과 ‘차표한장’, ‘네박자’ 가수 송대관, ‘환희’, ‘사랑을 다시 한번’ 정수라, ‘천태망상’, ‘꽃길’ 윤수현, ‘고향친구’, ‘까치가울면...’ 정다한, ‘까르보나라’, ‘큐피트의화살’ 김나희가 출연한다.
‘2020 인제 트롯 페스타’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인제군민에 한하여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공연 당일 전액 교환해준다.
군 문화재단 관계자는 “관람료 전액을 현장에서 인제채워드림카드로 교환해줌에 따라 이번 공연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 지친 군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북유치원, 놀이와 나눔으로 배우는 공동체 교육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울주군 상북유치원(원장 류행선)은 지난 4~5일 ‘틈짬 체육 놀이 어-유-초 이음 운동회’와 ‘추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간 연계 교육을 실천하고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고...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
강서구,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5일(수)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구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탄소배출 저감 정책을 인정받은 결과다.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은 (사)도시재생안전협회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 저탄소 정책 등...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꿀잼도시 문화관광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시의회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꿀잼도시 문화관광 연구회(회장 안대룡)’는 11월 5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꿀잼도시 이미지 정착을 위한 울산형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8월...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탱크 지붕 상량식
[뉴스21통신/ 장병기] 전라남도는 5일 여수 묘도에서 1조 4천억 규모 ‘여수 묘도 LNG허브터미널’ 탱크 지붕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경쟁력 강화 기반이 될 전망이다.상량식은 지난해 정부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후 본격 착공에 들어간 터미널의 주요 공정인 LNG 탱크 ..
광주자치경찰위, 대학가 범죄예방사업 현장점검
[뉴스21통신/ 장병기]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5일 북구 용봉동 ‘대학가 범죄예방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대학가 범죄예방 사업’은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 요구가 가장 많았던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 원룸 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