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해안에서 펭귄 수 십마리가 죽었다고 정부는 밝혔다.
우루과이 수도인 몬테비데오에서 동쪽으로 210km 떨어진 푼타델에스테 리조트 해변에서 수 십마리의 펭귄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우루과이 수자원 국가 이사회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연적인 원인에 의한 죽음으로 추정된다며 대서양의 거친 날씨로 인해 펭귄의 죽음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pr/lm/dw/dc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