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청년분야 기업 사회공헌 연계 특강인 ‘부산 스타벅스 창업카페’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협업하여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에서 7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청년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비교해 정보격차가 있는 최신산업 트렌드 등 유익한 정보와 기업과 직접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다양한 청년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안내하고 청년과의 소통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과 청년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그 첫 번째 기업이 ㈜스타벅스코리아이다. 지난 10일 ‘청년정책플랫폼’ 등을 통해 진행한 참가자 모집이 3시간여 만에 마감되면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확인되었다.
‘부산 스타벅스 창업카페’는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선배 CEO 초청 강연과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특히 부산 대표 벤처 창업가인 김건우 대표(요트탈래)와 박기웅 대표(㈜산타)가 강연자로 나서며, 부산지역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자신감과 함께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모집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환 부산시 성장전략국장은 “청년들의 의견을 더욱 반영하여, 창업 외에도 주거, 금융, 신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기업과 연계하여 청년에게 와닿는 특강을 계속 추진하겠다”라며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되기 쉬운 시기이지만 시가 청년들이 양질의 강연과 네트워킹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 창업카페 시즌7’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간의 ‘자상한 기업’ 협약식을 통해 전국 최대 청년 창업 네트워크인 프리즘,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단체인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청년들에게 강연 및 네트워킹 구성 세미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