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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를 잠재우기 위한 씨앤에이치아이 사회적기업 활동 - 방역 사각지대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방역 봉사활동 - 전남대학교 등 98개 사업을 시행한 우수중견기업 김민수 기자
  • 기사등록 2020-07-15 1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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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고 감염 연결고리가 10여 곳을 넘어서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전반에 넓게 확산되어 감염 확진자가 170명(7.14기준)에 달하고 있다.

주요 접촉자 및 방문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목 받는  주식회사 씨앤에이치아이는 방역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더욱 심각한 피해가 우려 취약계층 및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span>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다중이용 시설 방역 봉사>


광주광역시 인증 사회적기업인 씨앤에이치아이는 직원의 50% 이상을 취약계층으로 고용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2015년도부터 각화종합사회복지관, 사단법인 북구 장애인복지회, 사단법인 광주 장애인사랑복지회, 공감지역아동센터 등 13개 취약계층 이용시설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무료 방역, 청소,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strong>신나는 직장 만들기 업무논의
정봉희 대표와 신용선 이사>


씨앤에이치아이 정봉희 대표는 “기업의 목적은 돈이 아니라 상생”이라며 “지역사회가 없으면 지역 기업도 없기 때문에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취약계층의 경우 이런 위기상황에 더 큰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고, 모두가 힘들겠지만 잘 버텨서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로나 19 <strong>긴급방역 봉사활동>


씨앤에이치아이의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서비스 제공활동, 해충 및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전문가 소독사업 / 건물 종합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건물 위생 관리업  ▲경비업 / 건축물 개보수 및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는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로 지정 받은<strong> 장애인고용 확인서>



2개 사업부 3개팀으로 운영되며 전남대학교 병원의 건물 개보수 사업 등 2012년부터 98개 업체에 사업을 진행하여 명실상부한 우수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식회사 씨앤에이치아이가 많은 기관에서 주목하고 있다.


<<strong>사회적기업 인증서_고용노동부>



<<strong>경영혁신형 중소기업_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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